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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0-29
여성 민원인을 상대로 한 성비위, 금품수수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 김진하 양양군수 사퇴를
촉구하는 범군민 궐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주민소환제를 추진 중인 미래양양시민연대와
김진하 사퇴촉구범군민투쟁위원회는 오늘(29)
양양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김 군수의
비위 의혹으로 양양군 이미지가 실추되고
군민들의 자부심이 짓밟히고 있다며 즉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김 군수 등의 휴대전화 포렌식이 끝나면 김 군수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주민소환투표 서명 운동에 1천 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12월 14일까지
양양군 유권자 15% 이상, 3,771명이 서명에
동참하면 선출직 공무원의 해직 절차를 밟는 투표가 진행됩니다.
촉구하는 범군민 궐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주민소환제를 추진 중인 미래양양시민연대와
김진하 사퇴촉구범군민투쟁위원회는 오늘(29)
양양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김 군수의
비위 의혹으로 양양군 이미지가 실추되고
군민들의 자부심이 짓밟히고 있다며 즉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김 군수 등의 휴대전화 포렌식이 끝나면 김 군수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주민소환투표 서명 운동에 1천 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12월 14일까지
양양군 유권자 15% 이상, 3,771명이 서명에
동참하면 선출직 공무원의 해직 절차를 밟는 투표가 진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