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가상현실 실감콘텐츠 '상상누림터'가
연중 운영돼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상상누림터'는 최신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문화 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이
교육과 놀이, 관광, 공연 스포츠 등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어린이집, 초등학교, 복지시설 등에서
1천 3백여 명이 방문했습니다.
강릉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실감메타버스콘텐츠협회
주관 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상상누림터를 구축했으며
장애인·비장애인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