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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0-28
환경부가 기후위기대응댐 건설을 추진하면서
공식회의 없이
부실하게 추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태선 의원이
환경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7월 신규 댐 후보지 14곳을 발표할 때까지
환경부는 공식 회의는 단 한 번도 열지 않았고
지난해 9월 열린 '전문가 간담회'가
유일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환경부는 후보지 발표 이후
주민 반대가 컸던 양구와 충북 단양,
충남 청양, 전남 화순 4곳을 제외하고
삼척 등 10곳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하고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안을
강원도 등에 발송했습니다.
공식회의 없이
부실하게 추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태선 의원이
환경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7월 신규 댐 후보지 14곳을 발표할 때까지
환경부는 공식 회의는 단 한 번도 열지 않았고
지난해 9월 열린 '전문가 간담회'가
유일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환경부는 후보지 발표 이후
주민 반대가 컸던 양구와 충북 단양,
충남 청양, 전남 화순 4곳을 제외하고
삼척 등 10곳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하고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안을
강원도 등에 발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