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 생태관광자원부문 대상

강원도가 올해부터 둘째아 이상 자녀의 대학등록금을 지원한다는 정책을 내고 시·군별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원주에서만 예산이 모자라 지난주 조기 마감되면서, 학부모들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이병선 기잡니다. 올해 둘째…

공사 진척이 늦어 공사장 개교가 우려됐던 원주 기업도시 섬강고등학교가 결국 개교 전에 공사를 끝내지 못했습니다. 신입생들은 인근 학교에서 입학식을 치르게 됐고, 수업도 한동안 비대면으로 듣게 됐습니다. 유주성 기자입니다. 260명의 신입생…

뇌물 수수와 부정청탁,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진하 양양군수에 대한 주민소환투표 본투표가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투표 방해 행위 등 여러 구설로 양양 지역 사회가 들썩이는 가운데, 내일 투표함이 열릴 지 관심입니다. 이아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최근 삼척과 태백에서 신규 원전과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저장시설 입지를 두고, 논란이 컸습니다. 이와 관련한 정부 계획과 법안이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 조규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019년 원전 예정 구역…

정선군이 버스 완전공영제에 이어 요금 무료화를 도입해 주민은 물론 외지 관광객도 완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합니다.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이·미용비를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데 다양한 복지 확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박은지 기자가…

원주의 대표 관광지인 간현관광지에 케이블카가 설치됐습니다. 이로써 출렁다리에서 시작된 소금산 그랜드밸리 조성사업이 8년 만에 마무리됐는데요, 지역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권기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누적 관광객…

횡성군의 용역을 받은 폐기물 수거업체와 3개월짜리 계약을 맺은 노동자가 노조에 가입한 직후 계약종료 통보를 받았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용역기간 노동자의 고용을 유지하라'는 용역근로자 보호지침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횡성군과 해당업체에 대한 …

원주시가 전통시장과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녹지까지 없애며 주차장을 늘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운영 중인 민간주차장을 매입해 공영주차장을 늘리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의회에서 이미 2차례 부결됐는데, 원주시는 주민들이 원하고 있다며, 의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