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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음악제, 국악과 재즈 '4색 콘서트' 선사

일반
2024.10.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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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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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대관령음악제 기획공연 '4色(색) 콘서트'가
춘천과 강릉에서 펼쳐집니다.

다음 달(11월) 13일
춘천 축제극장몸짓에서는
각종 콩쿠르에서 1등과 대상 등을 수상한
거문고 연주자 박다울의 공연이 진행됩니다.

같은 달 30일에는
강릉원주대 콘서트홀에서는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다섯 명의 색소폰 주자인
남유선, 서보경, 송하철, 홍성현, 홍준표,
콘트라베이스 김영후, 드러머 서수진의
재즈 앙상블 음악이 선사됩니다.

12월 19일 춘천 백령아트센터에서는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 첼리스트 조연우,
베이시스트 강환수, 드러머 진영수,
국내 대표 발라드 가수 박기영이
홍콩 명화 '화양연화'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