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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0-27
양양군 현북면의
한 마을 정자가 무너지는 등
주말 사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20분 쯤
양양군 현북면 대치리 마을회간 옆 정자가
무너지면서, 정자에 있던 주민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정자와 연결된 빨랫줄이 지나가는
버스에 걸려 무너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어제 오후 1시 30분쯤
인제군 인제읍의 한 임도에서
사륜 오토바이가 1미터 아래 하천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어제(26) 오전 11시 30분쯤에는
원주시 소초면 국도 42호선에서
주행 중이던 전기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차량에 경고등이 들어온 뒤
불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 마을 정자가 무너지는 등
주말 사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20분 쯤
양양군 현북면 대치리 마을회간 옆 정자가
무너지면서, 정자에 있던 주민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정자와 연결된 빨랫줄이 지나가는
버스에 걸려 무너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어제 오후 1시 30분쯤
인제군 인제읍의 한 임도에서
사륜 오토바이가 1미터 아래 하천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어제(26) 오전 11시 30분쯤에는
원주시 소초면 국도 42호선에서
주행 중이던 전기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차량에 경고등이 들어온 뒤
불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본 뉴스는 원주MBC 보도국에서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