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도시'로 불리는
강릉시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다양한 커피 바리스타 대회 등의 행사를
적극적으로 유치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가톨릭관동대 김호석 교수가
강릉시의회에 제출한
'커피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부산시 등에서 커피 도시를 표방하는 등
원조 커피 도시인 강릉의 명성을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외 바리스타 챔피언십 대회와
커피 장비기업의 신제품 발표회 등
다양한 행사를 계절별로 열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