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특정 장소에서 금주' 조례 제정 추진

'커피 도시'로 불리는 강릉시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다양한 커피 바리스타 대회 등의 행사를 적극적으로 유치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가톨릭관동대 김호석 교수가 강릉시의회에 제출한 '커피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보고서'에 따…

강릉시가 특정 장소에서 음주행위를 하지 못하게 막는 내용의 조례 제정을 추진합니다. 강릉시는 시청과 출자출연기관 등의 공공청사, 어린이나 청소년 시설, 보건의료시설 등에서 술을 마실 수 없도록 하고 이를 어기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의 '강릉시 …

강릉커피축제가 이틀째 열리고 있는 가운데 2024 강릉커피포럼이 열렸습니다. '커피, 하모니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커피산업과 연계한 지역 특화 마이스 가치와 파급효과에 대한 기조 강연, 지속 가능한 커피산업 발표가 이어졌고, 커피와 문학 이…

강릉 경포 119안전센터가 현재의 경포해수욕장 입구에서 안현동 안현천 인근으로 이전합니다. 강원도는 기존 경포 119안전센터를 철거하고 내년 8월 말까지 안현동 두 필지에 30억 원을 들여 연면적 약 930㎡ 규모의 새 청사를 지어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

강릉시가 다음 달(11월)부터 난임 시술 지원 대상과 규모를 확대합니다. 강릉시는 난임 시술 지원을 부부 당 25회에서 출산 당 25회로 바꿔 최대 110만 원까지 지원하고, 여성의 나이를 기준으로 차등 지원하던 규정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45…

강릉시가 강릉커피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강릉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습니다. 강릉시와 농협중앙회 강릉시지부, 사천농협, 고향사랑주부모임 등이 동참해 강릉지역에서 생산된 쌀 2,500 포대와 강릉 한과 1천 개를 배부하며 고향사랑 기부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강릉커피축제가 이틀째 열리고 있는 가운데 2024 강릉커피포럼이 열립니다. '커피, 하모니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커피산업과 연계한 지역 특화 마이스 가치와 파급효과에 대한 기조 강연과 지속 가능한 커피산업의 글로벌 협력 주제 발표가 이어지고…

K리그1 강원FC가 내일(26일) 오후 2시 강릉 홈에서 김천 상무와 파이널라운드 두 번째 경기를 치릅니다. 강원FC는 현재 승점 58점으로 리그 2위에 자리하고 있는데, 승점 57점인 김천 상무에 지게 될 경우 리그 3위로 순위가 떨어지게 됩니다. …

오늘(24) 오후 4시 반쯤 강릉시 사천 해수욕장에서 멸종위기종 '푸른바다거북'이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길이 70cm의 푸른바다거북은 사체가 심하게 부패된 상태였으며 주민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포아쿠아리움이 사체 처리 규정에 따라 이 …

커피 도시 강릉 안목 커피거리에서 제16회 강릉커피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커피, 바다와 다시 만나다'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에서는 커피어워드와 체험, 공연, 커피 인문학 강연, 장터 등 21개 프로그램 110개 행사 부스가 마련됩니다.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