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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송이버섯 공판 시기 점차 늦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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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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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4-10-27
늦더위와 기후 변화 등의 여파로
최근 3년새 양양 송이의
공판 시기가 점차 늦어지고 있습니다.

산림조합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2022년에 10월 1일에 종료됐던
양양 송이의 공판은
2023년에는 10월 20일에 마무리되고,
올해는 절기상 상강이 훌쩍 지난
현재까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송이 공판 시작 시기의 경우
2022년에는 9월 7일이었고,
2023년에는 나흘 늦은 9월 11일,
올해는 9월 20일로 점차 늦게 열리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달 30일에 160만 원까지 올랐던
양양 송이 1등품의 kg당 가격은
어제(26) 기준 77만여 원을 기록하는 등
최근 80만 원에서 70만 원대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