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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0-25
지난 19일 럼피스킨 발생 이후 엿새 만에
인제와 충남 당진에서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인제를 포함해 인접 시·군인
속초·고성·양양·춘천·홍천·양구 등
7개 시·군에 내일(26일) 오전 7시까지
축산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의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충남의 4개 시·군을 포함한
11개 시·군에 대해서는, 위기 경보 단계를
모두 '심각'으로 조정했습니다.
강원도에는 지난 9월 12일 양구를 시작으로
고성과 양양 등 올해 모두 5차례
럼피스킨이 발생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올해 럼피스킨 확진 사례는
모두 12건으로 늘어난 가운데,
농식품부가 확산 방지를 위해
농장 출입을 억제하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인제와 충남 당진에서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인제를 포함해 인접 시·군인
속초·고성·양양·춘천·홍천·양구 등
7개 시·군에 내일(26일) 오전 7시까지
축산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의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충남의 4개 시·군을 포함한
11개 시·군에 대해서는, 위기 경보 단계를
모두 '심각'으로 조정했습니다.
강원도에는 지난 9월 12일 양구를 시작으로
고성과 양양 등 올해 모두 5차례
럼피스킨이 발생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올해 럼피스킨 확진 사례는
모두 12건으로 늘어난 가운데,
농식품부가 확산 방지를 위해
농장 출입을 억제하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