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가을에 KTX를 타고
여행할 수 있는 폐철도 활용 관광지로
도내 3곳을 추천했습니다.
이번에 추천한 폐철도 활용 관광지는
지난 2012년 문을 닫은
옛 통리역 철도부지를 이용한
문화체험공원인 태백 오로라 파크와
통리역에서 도계까지 폐철도 16.5km를 이용한
국내 유일의 철도 체험형 리조트인
하이원추추파크입니다.
또, 국내 최초로 레일바이크가 운영되기 시작한
정선 구절리역에서 아우라지역까지
약 7.2㎞의 폐철도 구간도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