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강원 영동지역 소비자 심리지수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0월중 영동지역 소비자 심리지수는 104.1로
9월보다 2.1p 상승했습니다.
현재생활형편과 가계수입전망, 현재경기판단이 소폭 올랐고 생활형편전망, 소비지출전망,
향후경기전망은 감소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의 주관적인 기대심리로
100보다 크면 낙관적이고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합니다.
10월 전국 소비자 심리지수는 101.7로
9월보다 1.7p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