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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0-24
해양수산부는 동해신항에 2028년까지
2천 320억 원을 투입해 기타광석부두 7만 톤급
1선석과 잡화부두 5만 톤급 1선석 등
화물부두 2선석을 건설하는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2028년까지 화물부두 개발이 완공되면
그동안 동해항 처리 능력 부족으로 선박이 부두에 즉시 접안하지 못하고 정박지 등에 대기하는
체선이 완화되고 기타광석 수출입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동해항은 강원도 최대 무역항으로
국내 수입되는 석회석의 99.6%,
시멘트의 22.7%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2천 320억 원을 투입해 기타광석부두 7만 톤급
1선석과 잡화부두 5만 톤급 1선석 등
화물부두 2선석을 건설하는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2028년까지 화물부두 개발이 완공되면
그동안 동해항 처리 능력 부족으로 선박이 부두에 즉시 접안하지 못하고 정박지 등에 대기하는
체선이 완화되고 기타광석 수출입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동해항은 강원도 최대 무역항으로
국내 수입되는 석회석의 99.6%,
시멘트의 22.7%를 처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