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가 경기도 안양시의회와 합동 연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강릉시의회와 안양시의회 의원들은
'갈등 관리 : 우수 사례 배움과 나눔'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함께 듣고, 각 위원회별 현안을 공유하고 처리 과정을 서로 비교 분석했습니다.
두 의회는 지난 1996년 자매결연을 맺은 뒤 올해로 28년째 자매결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태풍 루사와 매미로 강릉에 큰 피해를 입었을 때 도움을 줘 해마다 합동연수를 통해 현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