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양양 송이버섯의 누적 채취량이
평년 수준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산림조합 중앙회에 따르면,
어제(22)까지 양양지역의
송이 공판량은 모두 5,500여kg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300여kg을 웃돌고 있습니다.
송이 가격은 지난 19일 1등품 기준 kg당 73만 원대까지 떨어졌다, 오름세로 돌아서 어제(22)는 81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전국적으로는 어제(22)까지
누적 공판량이 지난해 152톤의 1/3 수준인 54톤에 머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