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이 오늘(23)부터 12월 6일까지
전국 16개 시·도를 돌며
윤석열 정권 퇴진 찬반을 묻는
국민 투표에 나섭니다.
진보당 강원도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원주와 횡성, 춘천과 강릉 등에
국민투표소를 마련해 윤석열 대통령
퇴진에 대한 강원도민들의
의견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은 윤석열 정권의 민주주의 파괴와
헌법 유린이 심각해지고 있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당론으로 정했다며 압도적 퇴진 여론을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본 뉴스는 원주MBC 보도국에서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