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서 길거리 무료 노동·법률 상담과 심리상담소 운영

최근 우리나라에서 백일해 첫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강원도에서도 유행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소아청소년 환자가 많은데요. 정부는 대책반을 꾸리고 예방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이송미 기자입니다. 춘천의 한 소아과. 대기 화면에 환자 이…

창작자들이 안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내주고 그 과정을 관객들과 공유하는, 이른바 작가 체류 시공간 프로젝트 '굴'이 영월에서 진행됐습니다. 공공기관이 아니라 개인이 직접 후원을 받아 운영하는 건데요.. 지역의 문화 토양을 키워 나가는 곳에 이…

평창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돈과 땅을 기부해 대학 캠퍼스 유치가 추진됐었는데요. 20년 넘게 지역의 숙원사업이었지만, 개교가 흐지부지되고 짓던 건물도 방치되면서 골칫거리로 전락했습니다. 참다못한 주민들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

강원도와 제주, 전북 등 특별자치도 3곳이 환경영향평가 자치권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습니다. 강원과 전북, 제주자치도는 '환경영향평가 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과 환경 보호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설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자…

고성군이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농업 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농작물과 가축, 농업시설물에 대한 대설과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상황실은,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중심으로 농정과와 유통축산과, 기술지원과 등 모두 22명이 참여합니다. …

강릉시청 공직자들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강릉시와 강릉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늘(22) 주문진읍 일대에서 공직자 2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 사용 가구 15곳에 2백장 씩 모두 3천 장의 연탄을 전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