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 자매 도시인 중국 훈춘시와
경제 통상 교류 활성화를 추진합니다.
속초시는 어제부터 닷새간의 일정으로
이병선 시장을 포함해 속초상공회의소,
속초해양산업단지협의회,
속초시소상공인연합회 등 지역 경제 단체와
자매 도시인 중국 훈춘시를 방문한 가운데
양 도시 경제 단체 간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양 도시의 기업 두 곳이
백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었고
방문단은 훈춘의 주요 산업단지와
통상 교역 대상 시설을 답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