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지역 먹거리 선순환 위한 포럼 25일 개최

오늘 동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강풍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전 8시 15분을 기해 강릉과 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태백과 북부·중부·남부 산지 등 모두 10곳에 강풍경보를 발효했습니다. 또, 정선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3분기 동해항과 묵호항의 항만 물동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동해항과 묵호항의 물동량은 638만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37만 톤에 비해 23.8%, 199만 톤이 줄었습니다. 특히, 화력발전소 송…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여행가는 가을 11월을 맞아, 동해시가 지역 관광 할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동해시는 망상 오토캠핑리조트의 카라반 이용과 시티투어버스 이용 요금을 반값으로 할인하고, 무릉별유천지는 입장료의 절반을 동해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줄 계획입니다. 또 한국…

동해시 무릉별유천지 누적 방문객이 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동해시는 40년간 석회석을 캐던 무릉3지구 채광작업을 마치고 복구해 2021년 무릉별유천지를 조성해 2년 11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50만 6천여 명, 누적 수입금 77억 원여 원을 돌파했습니다. …

항만 사업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이 동해항과 묵호항에서 열립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동해항과 묵호항에서 하역사, 입주업체, 동해항운노조, 동해항만물류협회 등에서 참가한 가운데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항만안전특별…

동해시가 일상돌봄서비스 활성화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섭니다. 동해시는 지난해 7월 도내에서 유일하게 '일상돌봄서비스 공모사업'에 선정돼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제공에 나서 지난해 이용자 15명에서 올해 42명으로 이용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또 올해 청년마…

이번 주말 동해시 곳곳에서 다채로운 축제가 열립니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동해 삼화사에서는 물과 육지의 모든 영혼의 천도를 위한 불교의식인 국가무형유산 '삼화사수륙제'가 열립니다. 동해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는 18일과 19일 '제1회 행복한섬…

동해시가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합니다. 올해 의료수급권자 건강검진 대상자는 20세에서 64세까지 성인 가운데 짝수년도 출생자로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면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동해시는 대상자에 대한 안내 문자 발송, 전…

동해안에 있는 화력발전소가 가동되지 않으면서 한전이 발전소에 지급하는 보상금 성격의 '용량 정산금'이 최근 5년간 2천3백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세희 국회의원에 따르면 송전망 포화와 계통 부족으로 인해 가동하지 못한 동해안 화력발전소에 한…

동해시가 고물가 시대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에 나섭니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보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업소로 동해시에는 42곳이 지정돼 있으며 1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위생 환경과 편의시설 개선 등을 지원합니다. 또 착한가격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