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일까지 고성 지역 내
38개의 사과와 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과 가지검은마름병
4차 정기예찰이 진행됩니다.
현재까지 고성군은 과수화상병이
발생하지 않은 지역이지만,
최근 전파경로가 다양해져
인접 지역에 병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감염되는 사례가 나타나면서
정기예찰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고성군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세 차례의 정기예찰을 마쳤으며,
고성 지역은 지난 2020년
가지검은마름병이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과수 세균병 발생 사례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