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의 '2024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 지원 사업'에 영동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강릉아산병원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 지원사업'은
고위험 신생아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기관을 지정해 고위험 태아·신생아의 안정적 진료를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강릉아산병원의 경우 모두 5병상에 병상당 8백만 원의 운영비가 매년 지원됩니다.
현재 도내에는 강원대학교병원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