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 위기감 커져 "군사적 도발 멈춰야"

5개월가량 공석이었던 고성군 보건소장에 간호사 면허를 소지한 백성숙 씨가 임명됐습니다. 백성숙 보건소장은 그동안 응급실과 소아과, 산부인과 등에서 근무하며 간호사로서의 역량을 키워왔고, 보건교사와 수석교사 34년 근무와 한림대학교 겸임교수직을 이어오며 …

고성군이 화진포 국가 해양 생태공원 추진기획단을 만들었습니다. 화진포 국가 해양생태공원 추진기획단은 관광경제국장을 단장으로 관광문화과와 투자유치과 등 7명의 과장으로 구성됐으며 매달 1번씩 정례회의를 열어 추진 대책을 총괄 관리합니다. 고성군이 추…

강원도 고성군은 1980년대까지만 해도 수백 척의 명태잡이 어선으로 가득했던 명태 주산지입니다. 하지만 남획과 지구 온난화로 수온이 오르며 우리 바다에서는 더 이상 명태를 찾아볼 수 없다고 하는데요, 고성군이 명태축제를 친환경 축제로 바꾸고 치어 배…

오늘(10) 낮 12시 1분쯤 고성군 간성읍 봉호리의 한 해변에서 투망하던 50대 남성이 물에 빠졌습니다. 관광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과 속초해경은 심정지 상태인 남성을 발견해 인근 의료원으로 옮겼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제24회 고성통일명태축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고성문화재단이 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고성문화재단은 '2024 공예주간 공예문화 거점도시' 프로그램을 고성통일명태축제 행사장에서 운영하며, 고성과 명태, 행운을 주제로 공예품 …

강원도 동해안 한우 농가에서 이틀 연속 소의 피부병인 '럼피스킨병' 발병이 확인됐습니다. 폐사율은 10% 안팎으로 사람에게 전염되지는 않지만, 가축 매매가 중단되는 등 농가 피해가 막심하고 또 다시 번지지 않을까 비상입니다. 보도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