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공석 깨고 백성숙 고성군 보건소장 임명

5개월가량 공석이었던 고성군 보건소장에
간호사 면허를 소지한
백성숙 씨가 임명됐습니다.

백성숙 보건소장은 그동안 응급실과 소아과,
산부인과 등에서 근무하며
간호사로서의 역량을 키워왔고,
보건교사와 수석교사 34년 근무와
한림대학교 겸임교수직을 이어오며
감염병 관리제도 개선 등에
꾸준한 학회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지난 7월 개정된 지역보건법으로
의사 외 치과의사와 한의사, 간호사로
확대 진행된 공개모집에서
간호사 면허로 최종 합격한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