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폐광 역사를 간직한 '삼탄아트마인' 랜드마크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삼탄아트마인은 1964년부터 2001년까지 운영된
삼척탄좌 시설을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한
국내 최초 예술광산 시설로
정선군은 2026년까지 국비 등 92억 원을 들여
야간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드는 미디어아트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합니다.
또, 인근 정암사, 만항재 운탄고도, 고한 18번가 마을호텔 등 연계 관광 프로그램도 개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