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여행가는 가을 기간인 다음 달에
인구 감소 지역을 중심으로
관광열차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이에 따라 한국철도공사는
강릉에서 경북 분천을 잇는 동해 산타열차와,
청량리에서 민둥산까지 정선아리랑열차 등
모두 5개 노선의 관광벨트열차 운임을
최대 반값으로 할인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삼척과 정선 그리고 태백을 포함한
인구감소지역 23곳을 선택해 열차를 구매하고
지정 관광지의 QR코드를 인증하면,
열차 할인 쿠폰과 KTX 만원 할인권도
추가로 지급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