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정선역과 5일장을 잇는
'정선 아라리로' 테마길을 조성했습니다.
'정선5일장 아라리로'는
백두대간 문화철도역 연계 협력 사업으로
국비를 포함한 예산 19억 원이 투입돼
1.4km 길이의 제방로를 확장해 연결했으며,
테마길 주변에 휴식 공간과 운동 시설
그리고 야관 경관 조명 등을 설치했습니다.
정선군은 조양산 아리랑 고갯길과
애산산성 둘레길 그리고 정선 아라리로까지
정선역을 중심으로 구축된 관광 네트워크가
지역 관광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