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문화유산 야행이 올해 처음으로 열립니다.
삼척 죽서루를 비롯한 시내 일대에서
오는 25일부터 사흘 동안 열리는
첫 문화유산 야행은
아름다운 불빛으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유산 전시와
동안 이승휴 백일장, 조비농악 공연 등의
전통 문화 행사로 꾸며집니다.
특히 행사 첫날인 25일에는
삼척도호부사 부임 행차와 개막식이 펼쳐지고,
행사 기간, 척주동해비와 삼척기줄다리기 등
지역의 문화유산과 설화를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