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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0-18
양양공항을 거점으로 한 플라이강원의
회생절차가 조기종결됐습니다.
서울회생법원은 오늘(18) 채무자가
회생 계획에 따라 변제를 시작했고
계획 수행에 지장이 있다고 볼 만한
다른 사정이 없다며 조기 종결을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플라이강원은 지난해 5월 경영 악화로
영업이 중단돼 회생 절차에 들어갔으며
지난 7월 위닉스가 최종 인수자로 확정돼
회생계획안 인가 결정을 받았습니다.
회생계획 인가 후 플라이강원은 파라타 항공으로 상호를 변경해 운행재개를 위한 제반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생절차가 조기종결됐습니다.
서울회생법원은 오늘(18) 채무자가
회생 계획에 따라 변제를 시작했고
계획 수행에 지장이 있다고 볼 만한
다른 사정이 없다며 조기 종결을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플라이강원은 지난해 5월 경영 악화로
영업이 중단돼 회생 절차에 들어갔으며
지난 7월 위닉스가 최종 인수자로 확정돼
회생계획안 인가 결정을 받았습니다.
회생계획 인가 후 플라이강원은 파라타 항공으로 상호를 변경해 운행재개를 위한 제반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