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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0-18
2019년 동해안 산불 당시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원했던 긴급경영안정자금의 만기를 연장해줘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강정호 강원도의원은
지난 2019년 고성군과 강릉시, 동해시에서 발생했던 '동해안 산불'로 당시 228명이 333억 원의 긴급경영안정자금 대출을 받았는데
5년 거치기간이 올해 4월 끝나
원금 상환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2억 원을 대출받은 소상공인의 경우 매달 333만 원을 상환하고 있다며
아직 자립 기반을 제대로 회복하지 못한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원금 상환 시기를 유예해달라고 강원도에 요청했습니다.
강정호 강원도의원은
지난 2019년 고성군과 강릉시, 동해시에서 발생했던 '동해안 산불'로 당시 228명이 333억 원의 긴급경영안정자금 대출을 받았는데
5년 거치기간이 올해 4월 끝나
원금 상환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2억 원을 대출받은 소상공인의 경우 매달 333만 원을 상환하고 있다며
아직 자립 기반을 제대로 회복하지 못한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원금 상환 시기를 유예해달라고 강원도에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