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국가지질공원 교구재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열린
국가지질공원 교구재 경진대회에서
태백시는 지난 2020년부터
고생대 화석인 삼엽충의 특징을 살린
2종의 교구재 개발을 시작으로
모두 6종을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태백 고생대자연사박물관 체험객이
지난 2020년 천2백여 명에서
올해 8월 기준 4천여 명으로 늘어나는
성과를 거둬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국가지질공원 16곳 가운데 12곳이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