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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0-17
강원랜드 직원이 8천만 원이 넘는 입장권
판매 대금을 훔치는 등 비위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세희 국회의원이 강원랜드로부터 제출받은
임직원 징계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징계 처분을 받은 직원은 59명이었고
4급 이상 고위직이 50명, 87.4%로 나타났습니다.
유형별로 직무 태만 28건, 경제비위 16건,
갑질 7건, 성비위 4건, 음주 뺑소니 비위 4건이었습니다.
주요 사례를 보면 입장권 판매대금 8천 4백만 원을 훔쳐 불법 도박으로 탕진한 직원이 면직됐고 이혼 후 자녀를 양육하지 않으면서 육아 휴직 등을 이용한 직원이 정직 처분을 받았습니다.
판매 대금을 훔치는 등 비위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세희 국회의원이 강원랜드로부터 제출받은
임직원 징계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징계 처분을 받은 직원은 59명이었고
4급 이상 고위직이 50명, 87.4%로 나타났습니다.
유형별로 직무 태만 28건, 경제비위 16건,
갑질 7건, 성비위 4건, 음주 뺑소니 비위 4건이었습니다.
주요 사례를 보면 입장권 판매대금 8천 4백만 원을 훔쳐 불법 도박으로 탕진한 직원이 면직됐고 이혼 후 자녀를 양육하지 않으면서 육아 휴직 등을 이용한 직원이 정직 처분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