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이후 도내에서는 모두 65건의 싱크홀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학영 국회의원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지난 2020년 30건이 발생한 것을 비롯해 올해 상반기까지 모두 65건의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154건의 경기도, 105건의 광주, 79건의 부산, 72건의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5번째로 많은 것입니다.
이 의원은 싱크홀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은 노후 상·하수도관이라며 상하수도 정비 등 싱크홀 발생을 막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