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ITS 세계총회 개최지인 강릉시에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과
신호 잔여시간 표시 시스템이 도입됐습니다.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은
AI 기술을 활용해 보행자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시스템으로
강릉시는 이번에 강릉대로, 어린이보호구역 등을 중심으로 44곳에 설치한 뒤 주요 관광지 등 교통수요가 많은 곳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이후 강릉지역 교통사고의 60% 정도가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다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