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고향사랑기부제 목표액 2억 2천만 원 초과 달성

삼척시가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목표액
2억 2천만 원을 초과 달성했습니다.

삼척시는 어제(15) 기준
고향사랑기부제에 1,502명이 참여해
모두 2억 2,423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세액공제를 전부 받을 수 있는
10만 원 이하 기부자가 전체의 65%,
1백만 원 이상 기부자가 전체의 35%를 차지했습니다.

광역시·도별로는 강원도가 862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 서울시, 충청북도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