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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0-15
양양 지역 시민단체 미래양양시민연대가
김진하 양양군수에게 제기한
주민소환제 서명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미래양양시민연대는 지난 8일
최근 각종 비위 의혹을 받는
김진하 군수를 성 비위와 금품 수수,
인사 비리 의혹 등을 이유로
주민소환 투표를 청구했습니다.
주민소환제는 주민 투표 결과에 따라
선출직 공무원을 해직할 수 있는 제도로,
양양군의 경우
주민소환투표 청구권이 있는 19세 이상 군민 25,136명 가운데 15%인 3,771명 이상 서명을 받으면 주민소환제가 발효됩니다.
이후 3분의 1 이상의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해 과반수 넘게 찬성하면
직위를 잃게 됩니다.
김진하 양양군수에게 제기한
주민소환제 서명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미래양양시민연대는 지난 8일
최근 각종 비위 의혹을 받는
김진하 군수를 성 비위와 금품 수수,
인사 비리 의혹 등을 이유로
주민소환 투표를 청구했습니다.
주민소환제는 주민 투표 결과에 따라
선출직 공무원을 해직할 수 있는 제도로,
양양군의 경우
주민소환투표 청구권이 있는 19세 이상 군민 25,136명 가운데 15%인 3,771명 이상 서명을 받으면 주민소환제가 발효됩니다.
이후 3분의 1 이상의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해 과반수 넘게 찬성하면
직위를 잃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