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연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징수 나서

강원대학교와 강릉원주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예산 배분 문제를 두고 오랜 논의 끝에 타협점을 찾았습니다. 두 대학은 사업 예산 150억 원 중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 운영을 위한 공동 예산 10억 원을 제외한 나머지 140억 원의 예산 분배 비율을 6대4로 조정했…

2026 ITS 세계총회 개최지인 강릉시에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과 신호 잔여시간 표시 시스템이 도입됐습니다.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은 AI 기술을 활용해 보행자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시스템으로 강릉시는 이번에 강릉대로, 어린이보호구역 등을 중심으로 44…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릉대도호부관아 행사가 개막 9일째 만에 방문객 8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강릉문화원에 따르면 전체 행사 일정의 40%를 소화한 가운데 현재 누적 방문객 81,114명, 하루 평균 9천여 명이 방문해 지난해 최종 방문객 13만 6,300명의…

한국은행의 15개 지역본부 가운데 강릉본부의 연구원 1인당 조사연구 보고서 수가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명선 국회의원실이 지난 2020년 이후 한국은행 전국 15개 지역본부의 연구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강릉본부의 경우 연구원 5명이 10건의 보고서를…

2025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우리 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및 지역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사업'에 강릉시가 공모한 5개 사업이 선정됐습니다. 강릉시는 '명승에서 우리를 잇다', '강릉을 품은 천 년의 관아, '강릉대도호부 야행', '천 년의 쉼터 : 함께 해, 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