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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0-15
지난 5월 태백에서 열린
2024년 전국 어울림 생활체육대회가
제대로 열리지 못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심창보 태백시의원은
전국 어울림 생활체육대회 배드민턴 종목에
당초 계획한 500팀에 크게 못 미치는
100여 팀만 참여했고,
태백시에서 보조한 지원금 5천여만 원이
관외업체에 주로 집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태백시 관계자는
지역 배드민턴 협회의 불참으로
대회 참가 인원이 예상보다 적었고,
외부기관이 대회를 주관하다보니
지역 내 업체 이용이 저조했다는 입장입니다.
2024년 전국 어울림 생활체육대회가
제대로 열리지 못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심창보 태백시의원은
전국 어울림 생활체육대회 배드민턴 종목에
당초 계획한 500팀에 크게 못 미치는
100여 팀만 참여했고,
태백시에서 보조한 지원금 5천여만 원이
관외업체에 주로 집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태백시 관계자는
지역 배드민턴 협회의 불참으로
대회 참가 인원이 예상보다 적었고,
외부기관이 대회를 주관하다보니
지역 내 업체 이용이 저조했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