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특별교통수단 주차장 조성, 차량 교체 추진

정선군이 교통 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활성화를 추진합니다.

정선군은 특별교통수단 차량의 전용 주차장이 없어 연말까지 구 재활용센터 부지에 주차장을 조성하고 서비스 향상을 위해 내년에 노후 차량 1대를 교체하고 근로자 처우 개선을 지원합니다.

정선군에는 9대의 특별교통수단이 운행 중이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등
350명이 등록해 이용하고 있습니다.

특별교통수단은 4km까지 기본요금 1천 1백 원, 이후 1km당 추가요금 1백 원으로 저렴해 이용자 실태 조사에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