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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0-14
'굿럭 페스티벌'을 주제로 열린
제24회 고성통일명태축제가
사흘간 9만 7천여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거진11리 해변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기후변화로 사라진 명태 대신,
고성의 명태 가공산업을 홍보하고
행운을 상징하는 명태의 뜻을 강조하는
예술 축제로 탈바꿈했습니다.
특히 살아 있는 명태와
고성과 명태의 옛 기록을 전시한 명태주제관과
기후변화에 따른 명태 생태를
공예로 보여준 공예문화관은
고성 명태 축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제24회 고성통일명태축제가
사흘간 9만 7천여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거진11리 해변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기후변화로 사라진 명태 대신,
고성의 명태 가공산업을 홍보하고
행운을 상징하는 명태의 뜻을 강조하는
예술 축제로 탈바꿈했습니다.
특히 살아 있는 명태와
고성과 명태의 옛 기록을 전시한 명태주제관과
기후변화에 따른 명태 생태를
공예로 보여준 공예문화관은
고성 명태 축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