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확보하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라오스 현지에 방문합니다.
현지 관리 부처인 노동사회복지부,
MOU를 체결한 통미싸이 시와 깬타우 시에
방문해 고용 농가의 건의 사항과 개선 사항을
전달하고, 운영 방식 등 실무적 사항을
중심으로 협의할 예정입니다.
평창군은 지난해 필리핀에서 인력을
지원받았다가 올해부터는 라오스와 MOU를
체결했고, 올해 580명을 지역 농가에
공급했습니다.
*본 뉴스는 원주MBC 보도국에서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