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부터 9월까지 강원도내 수협 대출
연체금이 52억 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선교 국회의원이 수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강원도내 수협 대출
연체 건수와 연체 금액은 166건, 195억 원으로
지난 6월 136건, 143억 원과 비교해
석달 만에 30건, 52억 원 증가했습니다.
최근 5년간 강원도내 대출 연체금은
2019년 40억 원에서 지난해 111억 원,
올해 9월까지 195억 원으로 늘었으며
연체율은 2.04%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