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휴일 사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48분쯤 정선군 남면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포크레인이 비탈면에서
10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50대가 머리를 다치고
출혈이 심해 닥터헬기로 원주에 이송됐습니다.
또 어제 오전 9시 41분쯤에는 양양군 강현면
정암해수욕장에서 수영을 하던 러시아 국적의 부자가 물에 빠져 70대 아버지가 숨졌고 40대 아들은 탈진해 강릉의 병원에 옮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