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폭염에 '송이'마저, 채취량 67% 감소

속초시가 사회적 포용, 경제적 성장, 환경보호를 위한 지속가능발전 비전 선포에 나섭니다. 속초시는 오늘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지속가능발전 비전 선포식'을 열고, 연구용역 최종 결과물을 발표하는 한편, 속초지역 지속가능발전에 공로한 기관과 …

5년전 도심지까지 위협했던 속초고성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과 지자체들은 한전을 상대로 오랫동안 소송을 벌여 왔는데, 배상 결과는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이재민들은 법원 감정피해액의 60%를 받는데 그쳤고, 정부 재난지원금 구상권 청구는 인정되지 않았고 지자…

속초시가 어린이 통학로 안전과 환경개선을 위해 초등학교 교육환경 보호구역에 있는 통학버스 형태의 쓰레기 수거장을 설치했습니다. 속초시는 청호초, 조양초 두 곳에 단순한 쓰레기 보관 기능을 넘어 디자인적 미관과 환경개선 효과를 갖춘 쓰레기 수거장을 설치했고…

속초시가 속초해양산업단지에 30실 규모의 근로자 기숙사를 조성합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으로 추진되는 근로자 기숙사는 총 사업비 48억 원을 들여 2026년 말까지 산업단지 미사용 건물을 리모델링해 또는 증축해 30실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속초시는…

속초시가 철원부터 고성까지 최북단 5개 군과 춘천에 이어 강원도에서는 7번째 접경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연간 150억 원의 예산 지원은 물론 각종 사업 추진에 대한 국고 보조 비율도 최고 80%까지 늘어납니다. 이아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도심지역의 각종 개발사업은 개발사업주체가 국공유지를 잘 확보해도 전체 사업이 순탄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지자체가 국공유지 소유권을 사업체에 제공하는 과정에서 개인의 재산권을 침해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속초시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지난 2년 동안 추진한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사업을 완료했습니다. 속초시는 총 사업비 34억 원을 들여 주요 구간에 온라인 신호제어기 118개와 스마트 교차로 11개를 설치하고, 교통정보센터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와…

2019년 4월 고성·속초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공공시설 피해를 본 정부와 지자체가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일부 피해 보상을 받게 됐습니다. 춘천지법 민사2부는 정부와 강원도, 속초시·고성군이 한전을 상대로 낸 370억 원 규모 손해배…

속초시가 접경지역으로 지정돼, 강원 접경지역이 기존 6곳에서 7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오늘(12)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에 강원 속초시와 경기 가평군이 접경지역으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그동안 속초시는 접경지역 시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