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이
남북 군사분계선으로 다가옴에 따라
민간인 통제선 출입이 통제돼
통일전망대의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고성군과 육군 제22사단 등 군 당국에 따르면
북한이 지난 8일 이후 사흘 만에
오물 풍선을 살포한 데 이어,
북한군도 군사분계선 가까이 접근함에 따라
전 군에 경제가 강화됐고
통일전망대 출입은 통제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9일
북한이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요새화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혀
북한군이 이와 관련해
내려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