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지난해 세수 부족 사태 여파로
지방교부재원 18조 6천억 원을
교부하지 않으면서
강원도의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예치금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기상 국회의원에 따르면
강원도의 통합재정 안정화기금 예치금은
2022년 말 1천 411억 원에서
지난해 말 346억 원으로 75.5% 줄었습니다.
이어 대구 74.5%, 광주시는 62.7% 감소했고,
전국적으로도 6조 5천57억 원에서
4조 1천305억 원으로 36.5%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