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24-10-11
양양지역에서 지난 3일에 이어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이 추가 발병했습니다.
강원도는 양양군 손양면의 한우 농가에서
의심 신고가 들어와
시료를 채취하고 검사한 결과
럼피스킨으로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도내에서는 지난달 양구에 이어
3일 양양 강현면, 4일 고성 거진읍 등
모두 네 차례 럼피스킨이 발생했습니다.
양양군과 강릉, 속초, 홍천, 평창, 인제 등
5개 시군에는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이
발동됐습니다.
또, 발생농장 반경 5km 이내에
방역대를 설정하고 이동 제한, 집중 소독,
예찰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이 추가 발병했습니다.
강원도는 양양군 손양면의 한우 농가에서
의심 신고가 들어와
시료를 채취하고 검사한 결과
럼피스킨으로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도내에서는 지난달 양구에 이어
3일 양양 강현면, 4일 고성 거진읍 등
모두 네 차례 럼피스킨이 발생했습니다.
양양군과 강릉, 속초, 홍천, 평창, 인제 등
5개 시군에는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이
발동됐습니다.
또, 발생농장 반경 5km 이내에
방역대를 설정하고 이동 제한, 집중 소독,
예찰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