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에서 생산된 막걸리와 중소기업 제품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일원에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북방물류산업진흥원과
동해시 지역 기업으로 구성된 동해시 사절단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6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한·러 교류 행사에 참석해
러시아 현지 수입업체와 10만 달러 규모의
막걸리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또, 블라디보스토크 현지업체 바이어는
다양한 식재료로 만든 막걸리에 대해
5천 병 초도 물량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안으로 선적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