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동안 119 구급 대원이
공무 중에 폭행을 당한 건수가
강원도에서만 42명에 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강원도 42명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1,500여 명의 구급 대원이
공무 중에 폭행을 당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440명, 경기 379명,
부산 114명 순으로 높았습니다.
같은 기간 구급대원 폭행 혐의로 검거된
가해자는 1,166명으로 집계됐고,
이중 86명이 징역에 처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