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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0-09
올 들어 1등급 기준 1킬로그램당
최고 160만 원까지 치솟았던 양양송이 가격이
최근엔 80만 원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산림조합중앙회에 따르면,
어제(8) 진행된 송이 공판에서
1등급 양양송이는
87만 7천여 원에 낙찰됐습니다.
올해 전국 자연산 송이의 누적 공판량은
어제(8) 기준 4.4톤 가량인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68톤의
15분의 1 수준입니다.
이처럼 송이 채취량이 감소한 이유는
올해 여름 가뭄과,
역대 최고 평균 기온을 경신한
9월 늦더위 영향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최고 160만 원까지 치솟았던 양양송이 가격이
최근엔 80만 원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산림조합중앙회에 따르면,
어제(8) 진행된 송이 공판에서
1등급 양양송이는
87만 7천여 원에 낙찰됐습니다.
올해 전국 자연산 송이의 누적 공판량은
어제(8) 기준 4.4톤 가량인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68톤의
15분의 1 수준입니다.
이처럼 송이 채취량이 감소한 이유는
올해 여름 가뭄과,
역대 최고 평균 기온을 경신한
9월 늦더위 영향 때문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