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리포트 뉴스리포트 강원도체육회, '폭언·성희롱 의혹' 태백시체육회장 조사 착수 태백시 김도균 2024.10.08 20:30 197 0 Print 좋아요 0 방송일자 2024-10-08 직원들에게 폭언과 성희롱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류철호 태백시체육회장에 대해 강원도체육회가 모레 조사에 착수합니다. 부패방지위원회 태백지회 등 지역 사회단체는 태백시청 인근 로터리에 류 회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 류철호 태백시체육회장은 폭언에 대해선 직원들에게 사과했지만 성희롱은 사실이 아니라며 현수막을 내건 지역 사회단체에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로그인 목록 이전글 다음글 정렬하기 방송일(최근날짜우선) 방송일(오래된날짜우선) 날짜순 조회수 추천순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명 회원아이디 "수풀만 무성" 방치 유휴 건물 활용방안 시급 2024.10.09 20:30 도시가 확장되면서 공공기관들이 낡고 오래된 청사를 떠나 새로운 자리로 옮기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요. 마땅한 활용방안을 찾지 못하고 수 년째 방치된 옛 건물들 역시 늘고 있어, 활용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유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의료 공백 피해 없다더니.. "사망률 늘었다" 2024.10.08 20:30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한 의료대란 기간동안 중환자실에서 사망한 환자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강원지역의 사망률 증가폭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았는데요, 전공의는 돌아오지 않고 있고 정부의 공보의 차출로 지역의 의료 공백은 더 커지고 … 돼지 3천 마리가.. 겨울철 축사 화재 주의 2024.10.08 20:30 앞서 보셨듯 가축전염병으로 축산 농가가 시름하고 있는 가운데 겨울이면 걱정이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철원의 한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나, 농장주가 3천 마리가 넘는 돼지를 잃었는데요, 소방당국은 전선 노후로 인한 합선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 강원 아동학대 신고 1천 5백 건... 전담인력 '부족' 2024.10.07 20:30 강원지역 아동학대 신고가 지난해 1천 5백 건을 넘어섰습니다. 그러나 상담과 교육, 재발방지를 담당하는 사례관리 인력이 부족해 제대로 된 관리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유나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그래픽1] 통상 '아동학대'는 … "약초인 줄 알고 먹었다가.." 등산철 독초 주의 2024.10.07 20:30 가을 등산철, 산에 있는 약초나 산나물을 따 드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어제 한 등산객이 옛날 사약 원료로 쓰인 '투구꽃' 뿌리를 먹은 뒤 호흡 곤란이 왔는데요. 가을철에 집중되는 독초 사고,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나금동 기자… 이동노동자 폭염 대책 필요 2024.10.06 20:10 배달원과 검침원, 택배 기사 등 주로 이동하면서 노동을 하는 사람을 이동노동자라고 부릅니다. 지난 여름과 같은 재난급 폭염이 반복되면 이동노동자들의 건강이 위협받을 수 밖에 없는데요. 전국의 지자체들이 관련 조례를 만들어 쉼터를 운영하고 있지… 강원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결국 취소 2024.10.06 20:10 양구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강원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가 두 차례 연기 끝에 결국 취소됐습니다. 스포츠재단을 설립한 양구군과 스포츠재단은 안 된다는 강원도 시군 체육회가 중재안을 도출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김도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해 양구에… 송이 가격 고공행진인데 농민 울상 2024.10.04 20:30 자연산 송이는 지금 가을이 제철인데요. 지난해에 비해 공판량이 20분의 1 정도로 줄어들면서 이주 초엔 1kg 가격이 160만원까지 치솟았습니다. 겨우 문을 연 송이 축제장에선 송이를 넣지 못한 송이빵을 내놓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준호 … 비닐하우스서 외노자 2명 숨져..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2024.10.04 20:30 비닐하우스에서 잠을 자던 외국인 노동자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난방기를 틀고 자다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이들이 어떤 이유로 비닐하우스에서 잠을 청한 건지 규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유주성 기자… 2년 연속 세수 펑크, 강원도 줄줄이 사업 축소 2024.10.03 20:30 지난해 56조 원에 이어 올해 세금도 당초 예상보다 30조 원 가까이 덜 걷힐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당장 강원도의 재정 운용에도 빨간 불이 켜지면서 당연히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은 줄줄이 축소할 수밖에 없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부가… 목록 1234567891011